[2025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대상·조건·신청방법·서류 총정리! - 권고사직·부정수급 주의사항까지 알려드립니다.
요즘 2025년 추경예산이 확정되면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제도가 더욱 확대되고 요건도 완화되었습니다.
정부 지원을 통해 청년의 고용 기회를 늘리고,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핵심 정책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대상, 조건, 요건, 신청방법, 제출 서류, 주의할 점(권고사직·부정수급 포함)까지
자주 묻는 질문(Q&A) 형태로 깔끔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2025, 무엇이 달라졌나요?
2025년 정부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예산을 대폭 늘리는 추경안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핵심 내용의 변화가 있습니다.
- 지원 대상 기업 확대 : 기존 5인 이상 → 1인 이상 사업장도 가능
- 청년 연령 상향 : 만 34세 → 만 39세까지
- 지원금 상향 : 월 80만 원 → 일부 기업 최대 월 100만 원
- 신청 절차 간소화 : 고용보험 자동연계, 간편신청 시스템 도입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조건 및 요건
기업 조건(요건)
- 고용보험 가입 1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 최근 1년간 권고사직 등 인위적 구조조정 없음
- 청년을 정규직으로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 장려금 지급 기간: 최대 12개월
청년 조건(요건)
- 만 15세~39세 이하
- 6개월 이상 비경제활동 상태였던 미취업 청년
- 과거 정규직 취업 이력이 없거나 고용불안정 직무 경험자
🔍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대상에 해당하는지 모르겠다면, 워크넷 또는 고용노동부 사이트에서 대상자 여부 확인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신청방법 및 필수 서류는?
신청방법
- 워크넷 또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전용 홈페이지 접속
- 기업 회원가입 및 사업장 정보 등록
- 채용 전 또는 채용 직후 3개월 이내 사전 신청
- 청년 정규직 채용 후 고용유지(6개월 이상)
- 고용 유지 후 월별 지급 신청
제출 서류
- 사업자등록증
- 고용계약서
- 4대보험 가입증명서
- 근로자 통장사본
- 월별 임금지급 내역 등
🔍 2025년 6월부터는 고용보험과 연계된 자동 신청 시스템이 도입되어 서류 제출이 간소화될 예정입니다!
부정수급 및 권고사직 시 주의사항
부정수급이란?
- 요건에 맞지 않는 청년을 채용하거나,
- 실제 근무하지 않았는데도 허위 서류 제출로 장려금을 수령하는 행위
❗ 부정수급 적발 시 최대 5년간 정부 지원사업 참여 제한, 장려금 환수 및 형사 처벌 가능성도 있습니다.
권고사직 관련 유의사항
- 청년이 6개월 이상 근무 전에 권고사직 당할 경우, 장려금 지급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기업이 인위적으로 인원을 감축(권고사직 포함)한 전력이 있다면 신청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A)
Q1. 청년이 입사 전 계약직·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어도 되나요?
→ A1. 가능합니다. 과거 비정규직 경험이 있는 경우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다만 과거에 정규직 경력이 있다면 제외될 수 있습니다.
Q2. 신청 후 얼마나 걸려서 장려금을 받을 수 있나요?
→ A2. 청년 고용 후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분기별로 신청 가능하며 최대 12개월간 지급됩니다.
Q3. 권고사직으로 퇴사 처리하면 안 되나요?
→ A3. 불가합니다. 장려금 요건 중 하나는 ‘인위적인 구조조정 없는 기업’이므로 권고사직 처리 시 장려금 지급 불가 또는 환수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 꼭 추천드려요
- 첫 정규직 일자리를 찾는 만 39세 이하 청년
- 인건비 부담을 줄이면서 채용을 늘리고 싶은 소규모 사업장
- 정부지원금 활용에 관심 있는 스타트업 대표, 인사담당자
마무리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2025년 버전은 단순한 고용 장려금 제도를 넘어 청년의 삶을 바꾸고, 기업의 성장을 도와줄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진화했습니다.
대상, 조건, 요건, 신청방법, 서류 등만 잘 챙긴다면 1명당 최대 1,20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 지금 바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검색하거나, 워크넷/고용노동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