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사고 #하청노동자 #산업재해 #노동안전 #민주노총 #추락사 #인재 #산업현장 #노동문제 #안전관리 #노동안전불감증1 “안전장치 전혀 없었다”…현대차 전주공장 하청노동자 추락사, 또 반복된 인재(人災) “안전장치 전혀 없었다”…현대차 전주공장 하청노동자 추락사, 또 반복된 인재(人災)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추석 연휴 첫날 발생한 하청노동자 추락사 사고. 안전장치 부재와 다단계 하청 구조로 인한 인재 논란, 민주노총의 책임자 처벌 촉구와 현대차의 입장까지 종합 정리 1. 명절 앞둔 비극, ‘하청 구조’ 속 잇따르는 산업재해 2025년 10월 3일 추석 연휴 첫날 밤,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또 한 번의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철거 작업을 하던 하청업체 소속 50대 노동자 A씨(54)가 약 5.6m 아래로 추락해 숨진 것입니다. 사고는 오후 9시 15분쯤, 도장공장에서 상부 덕트 철거 작업을 진행하던 중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노조의 설명에 따르면, A씨는 바닥에 있.. 2025.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