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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축제, 행사

QWER, 데뷔 첫 월드투어 ‘ROCKATION’ 서울 공연 성료! 팬들과 함께한 감동의 3일

by Money 머니 2025.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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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데뷔 첫 월드투어 ‘ROCKATION’ 서울 공연 성료! 팬들과 함께한 감동의 3일


걸밴드 QWER가 데뷔 첫 월드투어 ‘ROCKATION’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음악적 성장과 진심 어린 무대로 팬들과 교감한 현장 분위기를 생생히 전해드립니다.

 

1. QWER, 서울에서 월드투어의 항해를 시작하다

 

걸밴드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이 드디어 데뷔 후 첫 번째 월드투어의 막을 올렸다.


‘2025 QWER 1ST WORLD TOUR <ROCKATION>’은 지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렸으며,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열기로 시작부터 뜨거운 에너지가 느껴졌다.

 

이번 투어의 제목 ‘ROCKATION’은 ‘록을 노래하며 여행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 이름처럼 QWER은 자신들의 음악 여정을 한 편의 여행처럼 꾸려, 밴드 사운드의 정수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달콤하고 강렬한 3일간의 항해를 선사했다.

 

2. “큐떱호”와 함께 출항한 QWER의 첫 여정

 

공연의 시작은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았다.
거대한 LED 스크린에 나타난 배 ‘큐떱호’가 전 세계를 향해 출항하며, QWER의 항해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어 폭발적인 조명과 사운드 속에서 등장한 멤버들은 데뷔곡 ‘눈물참기’를 시작으로 ‘내 이름 맑음’, ‘고민중독’, ‘Discord’ 등 대표곡들을 연달아 선보였다.

 

각 멤버는 밴드로서의 실력을 완벽히 증명했다.
쵸단의 파워풀한 드럼, 히나의 베이스 라인, 마젠타의 기타 리프, 그리고 시연의 깊이 있는 보컬은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현장에서는 팬들의 떼창과 함성이 이어지며 공연장을 하나의 거대한 음악 축제로 만들었다.

 

3. 특별한 편곡 무대와 오케스트라 협연

 

이번 공연이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바로 ‘ROCKATION’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 구성 때문이다.
QWER은 기존 곡들을 새로운 편곡으로 선보여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별의 하모니’, ‘안녕, 나의 슬픔’은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되어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또한 각 멤버의 개성을 살린 솔로 무대도 화제를 모았다. 시연은 감성 보컬로 무대를 장악했고, 쵸단은 드럼 퍼포먼스를 통해 강렬한 에너지를 전했다.


마젠타와 히나는 치어리딩과 깃발 퍼포먼스로 무대 전체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밴드 이상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4. 스페셜 싱글 ‘흰수염고래’ 첫 공개

 

특히 이번 서울 공연의 마지막 날, QWER은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스페셜 싱글 ‘흰수염고래’의 무대를 정식 발매 전 최초로 공개한 것이다.

 

이 곡은 한국 록 밴드 YB의 명곡 ‘흰수염고래’를 QWER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버전으로, 팬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감성적인 무대였다.


QWER의 섬세한 연주와 보컬의 조화는 깊은 울림을 남기며,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흰수염고래’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식 발매되며 전 세계 팬들에게 공개된다.

 

5. QWER의 진심 어린 소감

 

공연을 마친 QWER은 무대 위에서 팬들에게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데뷔 첫 월드투어의 첫 번째 항해를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팬분들 덕분에 저희도 더 성장할 수 있었고, 앞으로 더 많은 분들과 눈을 맞추며 즐길 수 있는 밴드가 되겠습니다.”

이 짧은 한마디에 그들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QWER을 지켜봐왔던 팬들은 실제 무대에서 느껴지는 생생한 에너지에 감동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6. 글로벌 밴드로의 도약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QWER은 이제 본격적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이번 월드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16개 도시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을 넘어 일본, 미국, 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서 QWER의 음악이 울려 퍼질 계획이다.

이로써 QWER은 단순한 K-밴드를 넘어, ‘글로벌 최애 밴드(Global Favorite Band)’로 도약하고 있다.

 

7. 음악으로 세대를 잇는 새로운 록 감성

 

QWER은 단순히 젊은 세대의 아이돌 밴드가 아니다.


이들은 ‘록’이라는 장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감성으로 대중과 소통한다.
이번 ‘ROCKATION’은 그들의 음악적 정체성과 진심을 완벽히 보여준 무대였다.

 

서울에서의 첫 항해를 성공적으로 마친 QWER. 그들의 여정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
앞으로 이어질 글로벌 투어에서도 QWER이 전하는 음악의 파도는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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