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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에서 키운 열무로 열무 비빔밥을
아들에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때 열무는 다 자라기 전 어린 열무로
비빔밥을 만들어야 열무가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어린 열무는 주말농장에서 직접 키우는 사람만 맛 볼 수 있습니다.
주말농장에서 수확한 어린 열무를
물에 잘 씻어줍니다.
열무를 씻을때 식초를 넣어주시는데,
식초는 살균작용을 해서 유해한 세균을
없애줍니다.
어린 열무를 먹기 좋게 자른 다음
어린 열무 위에 고추장을 넣습니다.
고추장은 적당량을 넣어주세요.
사정없이 골고루 비벼줍니다.
고추장이 한곳에 뭉치지 않도록
골고루 비벼줘야 합니다.
참기름 한스푼을 뿌려줍니다.
참기름 한스푼을 뿌리고 살짝 한번더 비벼줍니다.
아들이 맛있게 한그릇 깨끗하게 다 먹었네요.
오늘도 아빠의 밥상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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